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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총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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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일 (금)하나님의 지혜까치가 지은 집은 천연 냉난방의 환경 친화입니다. 까치뿐만 아니라 꿀벌, 사막의 흰개미 집도 친환경입니다. 인간은 그런 동물들에게서 조금씩 배워 환경 친화 건물을 짓고 에너지위기를 극복하려고 합니다. 물속에서 붙는 접착제의 원리는 따개비에게서 배웠고 초소형 비행체는 나방이나 잠자리를 보고 배웁니다. 진화론자들은 동물의 지혜가 우연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창세전부터 모든 것을 준비하고 설계하신 창조주의 지혜가 모든 만물들에게 개입되어있습니다. 인간이 모든 동물들 보다 뛰어난 점도 그분의 지혜를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잠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작성자 : 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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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일 (목)겨울이 지나이제 봄 인것 같은데...
봄은 아직 피어날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봄도 오고
꽃이 피어나고
봄바람도 불어오겠죠.
언제 추웠냐는듯
언 땅을 녹여 낼 것입니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가 2:11-12)"- 작성자 : 최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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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31일 (수)채워주소서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처럼
궁핍한 마음에 주의 말씀은
벌이 꿀을 찾고 또 찾음같이 간절합니다.
주의 말씀은 진실로 송이꿀 보다 달았습니다.
일용할 양식보다 주의 말씀을 날마다 생명의 양식으로 채웁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시편 111 : 5]-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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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30일 (화)시련과 고난강물 속의 바위는 오랜 세월 묵묵히 물살을 이기며 다듬어져 왔습니다. 사람에게도 시련과 고난의 시기가 종종 찾아옵니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그 중에서도 꽃다운 나이의 20,30대 자살률이 가장 높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분께서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위해 연단을 받을 때도 있지만 연단 뒤에는 더 크게 쓰임 받습니다. 고난이 없이는 영광의 십자가도 없습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작성자 : 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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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9일 (월)내 사랑하는 자하늘의 구름을 통해서도
노을의 노래를 통해서도
바람의 속삭임을 통해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Song of Songs 2:10)-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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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7일 (토)수면 아래의 내 모습비밀처럼 숨겨두었지만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수면 아래의 내 모습'이 있습니다.
수면 아래서 뒤엉켜 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가
어느 순간 흙탕물처럼 일어나는 상처들...
매일매일 내가 나에게 부딪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건,
주님의 사랑이 나를 놓지 않을 것이라는 아련한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수면 아래에 있는 나의 속사람까지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케되기를...
나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 2:17)"- 작성자 : 최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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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6일 (금)나의 나침반수많은 나침반 중 당신의 나침반은 어디 있나요?
나를 믿고
나를 보고
나와 함께
걸어보자고
말씀하시는 주님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시라.’ (시편 119:105)-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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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5일 (목)은총물위에 비친 햇빛 한 줌을 떠왔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 빛으로 살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사랑이 메마르고 강퍅한 시대일수록 세상에는 주님의 사랑이 더 필요합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작성자 : 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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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수)늘 함께 였습니다늘 곁에 계셨는데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홀로 있어보니
그동안 혼자가 아니었음을 알겠습니다.
늘 당신은 바다였음을,
그래서 마음껏 제가 세상을 떠 다녔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시편 36편 6절]-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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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3일 (화)수고와 땀방울목장갑에 베인 누군가의 수고와 땀방울,
세상에서 이보다 더 정직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애쓰며, 수고하는 삶을 살 것인지...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하니라 (역대하 15:7)"- 작성자 : 최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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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2일 (월)가장 좋은 자전거투박한 자전거
비싼 자전거
세발 자전거
모습과 종류와 상관없이
주인이 쓰시고자 한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자전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마21:2~3
Saying to them,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t once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with her colt by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tell him that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right away." Matthew 21:2~3-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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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0일 (토)종이학천마리의 종이학을 접는 심정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하게 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기도제목이 응답 될 때는 더할 수 없는 기쁨이지만
응답되지 않을 때는 감당 할 수 없는 아픔이기도 했습니다.
내가 바라는대로 응답 되지 않으면
무조건 아프다며 떼쓰고 울부짖던 시간을 되돌아보니
그때의 무응답이 오히려 유익이고 감사해야 할 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때에도 감사하며,
지금의 아픈 시간을 견뎌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작성자 : 최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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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9일 (금)야생화산에 피는 야생화는 가장 먼저 개화하는 성실한 꽃입니다.
눈과 얼음을 뚫고 피느라 꽃잎이 동상에 걸리기도 합니다.
키 큰 나무들이 꽃과 잎을 낸 후에 개화하면 햇빛을 차단당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피어야 합니다.
허기진 동물들에게는 식량이 되어 주기하고 사람들에게도 나물거리를 제공하는 꽃,
겨우내 얼어붙은 땅 속에서 야생화는 그렇게 생명의 봄을 준비해오고 있었습니다.
시 89:1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작성자 : 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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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8일 (목)울타리를 넘을 수 있는 건울타리를 넘을 수 있는 건
조용한 바람입니다.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건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성낸 이를 잠잠케 할 수 있는 건
들어주는 눈길입니다.
나의 마음이 우리의 아픔을 넘어서
나의 마음이 우리의 벽을 넘어서
당신께 가길 원합니다.
그것이 사랑…
온전한 회복…
당신을 향한 주님의 마음입니다.
God is Love.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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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7일 (수)마음을 열고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바라고 기다리지만
정작 마음을 열고 있지는 않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장독이 뚜껑을 닫은 채 비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이 열릴 때 은혜의 단비로 채울 수 있습니다.
나의 것을 완전히 비우고, 마음을 열고 온전히 그분을 기다리십시요.
하나님은 이미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며 우리의 각자의 필요를 채우시길 원하십니다.
[역대하 6 :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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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6일 (화)저울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저울에 달아
그 무게를 가늠할 수 있다면...
그 사랑,
좀 더 신뢰하고
따를 수 있었을까..?
나같은 변덕쟁이 못된 아이에게
아들을 내어줄 수 있는
측량할 수도 없는 사랑의 무게,
눈으로 본다한들 믿을 수 있었을까...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 눈으로 본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신10:21)"- 작성자 : 최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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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5일 (월)당신을 향한 편지당신을 위해
남들에게 쓴 편지는 많았습니다
당신을 위해
남들과 나눈 대화는 많았습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에게 더 많이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당신과 더 많이 대화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에게 더 고백하지 못해서
오늘은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아바
아버지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PSALM 18:1-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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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3일 (토)성령을 의지하는 삶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이 표준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해주는 곳은 어디입니까? 그곳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누구에 의해 어떻게 쓰여졌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을 기록했고,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제자들이 기록했고, 그 제자들은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여진 것입니다.
지금은 누가 성경을 말해줍니까? 목사나 교사를 통해 성령의 깨달음으로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말씀들을 가장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성경이며 성령인 것입니다. 성경의 깨달음은 나의 지식이나 생각으로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 삶을 가장 바르게 이끌어 주실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영적이며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늘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면 말씀을 통해 날마다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장 16-17절)-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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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2일 (금)하늘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작년 추석은 가족과 떨어져 제주에서 예수전도단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나흘간 비를 맞다가 추석 새벽에 맑은 하늘을 열어주시던 주님. 비에 온 몸이 젖어도 감사, 맑은 하늘을 열어 주셔도 감사, 학생들에게도 비가 온다고 투정부리지 말고 비를 주시는 그 분의 뜻을 새겨보라고 권했습니다. 모든 날씨와 풍경이 저에게는 묵상과 사색의 제목이 됩니다- 작성자 : 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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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1일 (목)아빠사랑하는 내 하늘아빠...
늘 만나고
함께 울고 웃으며
손끝에 닿는 그리운 사람처럼
당신은 그렇게 내게 실제적으로 존재해요...
어디론가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풍경처럼
그렇게 당신이 그리워요...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6:6)"- 작성자 : 최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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