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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총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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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 (수)성령의 흔적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바람은 없지만
그 흔적이 남습니다
성령도 바람처럼 보이지 않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에 흔적을 남깁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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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4일 (화)By faith‘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Hebrews 11: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And without faith is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earnestly seek him.’
Hebrews 11:6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11:7-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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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3일 (월)기다림의 시간대봉감은 바로 따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단단한 속이
스스로 말랑 말랑해지면
떫은맛은 사라지고
달콤한 제 맛을 제대로 발휘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을 가르쳐 주는 열매입니다.
모든 것에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억지로 ‘나의 때’를 정하기보다
하나님이 허락하실 ‘최선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고 싶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 11:14)-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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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1일 (토)신뢰함사람들끼리 정해놓은 표시도
사람들은 신뢰함으로 지나갑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면 안전하게 건너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설 때와 갈 때를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횡단보도 보다도 더 안전하게
인생의 고비를 만나도 건너갈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 어떤 약속 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말씀 안에서 지나가십시요.-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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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0일 (금)내게 생명 주신 이돌멩이가 날 향해 미소를 짓습니다.
생명 없는 것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
누군가의 따스한 손길이 돌멩이를 웃게 합니다.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주님의 그 손길이 나를 살게 했습니다.
내게 생명 주신 이, 주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7)-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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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9일 (목)그리스도인의 빛깔자연의 빛깔이 정직하게 보이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에게도 구별된 빛깔이 있습니다
영혼의 빛깔은 바로 보이지 않지만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그리스도인의 빛깔로 나타납니다
소금의 맛은 혀 끝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러나 빛깔은 눈으로 보입니다
자연이 보여주는 빛깔이 아름답듯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빛깔은
사람에게도 하나님에게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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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수)큰 자꽃사과입니다.
사과나무들 사이에서 꽃가루받이 역할을 합니다.
비록 열매는 작지만 다른 생명을 살리는 큰 역할을 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작고 보잘것없는 모습일지라도
하나님 기준으로는 천하보다 귀한 것이 당신입니다.
세상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삶을 사는 큰 자이고 싶습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8~9)-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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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7일 (화)그런 날그래요
정말 그런 날이 있어요.
달리고, 달리고, 달리는데
제자리인 것만 같은 그런 날이 있어요.
꿈꾸고, 꿈꾸고, 꿈꾸는데
한 걸음도 그 꿈과 다가가지 않는 것만 같은 두려움이 있어요.
사랑도 그렇게
하나도 자라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고민이 있어요.
달리고 싶은데
그 분 사랑 가득 안고 날아가고 싶은데
이 작은 곳에서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려 해요.
한 걸음이라도 걸어보기로 해요.
그분이 날 바라보시는 이유로..
한 걸음 뒤의 넘어짐보다
그 한 걸음을 기뻐하실 그 분의 마음을 따라가는 길을 택하려 해요.
나의 걸음이
믿음의 걸음으로 나아갈 수 있길…
우리의 걸음이 그러하길…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1서 4:19)-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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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6일 (월)고백‘아버지~
아버지 사랑으로 나를 덮으소서
내가 더욱 간절히 주를 찾습니다.
하지만 주님
나를 너무 흔들지는 말아주세요.
하지만 주님
우리 나라를 너무 흔들지는 말아주세요.
하지만 주님
우리 가정만은 그냥 좀 내버려두세요.’
나는 그렇게 고백하고 있지는 않았나.
좁은 길…
그 길로 가는 길, 그 길만은 아니라고
고백하고 있지는 않았나
주님 나를 더 흔들어주세요.
주님 내가 더 깨져야겠습니다.
그래서 오직 주님만 남게 하소서
‘좁은 길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13~14)-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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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4일 (토)영혼의 통로겉으로 보기엔 깨끗한 물이 지나는 수관도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엄청난 슬러지가 쌓입니다
그냥 두게되면 결국에는 막혀서 통로가 막혀버립니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그냥 방치하면
하나님과의 교통의 통로가 막힙니다
말씀과 기도가 영혼의 통로에 슬러지가 쌓이는 것을 막습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나날이 되십시요.-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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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일 (금)나름의 최선바깥세상이 궁금해 있는 힘 다하여 좁은 틈 비집고 나와 얼굴을 내밉니다.
생명 있음을...
존재함을...
온 몸으로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힘쓰면 됩니다.
이름 모를 식물도 “나름의 최선”을 다해 힘쓰며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나름의 최선”의 삶은 어떤 모습입니까?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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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일 (목)하나님은 사랑이시라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을 때 울리는 소리..
‘사랑은 하나님이야.’
그 사랑의 시작도, 끝도 하나님이심이 알아지는 것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있는 그 이유로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
사랑은 줄수록 넘쳐나는 신비…그 사랑의 우물…예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1서 4:7~8)-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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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일 (수)영혼의 나이테나무의 나이테는 세월이 흐른만큼 새겨집니다
그리스도인의 나이테는 어떻게 새겨질까요?
영혼의 나이테는 예수님과 함께한 시간만큼
흔적이 남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나무의 나이테가 물관부위가 두꺼워져서 만들어지는 것처럼
영혼이 흘린 눈물의 흔적이 영혼의 나이테가 될 겁니다
얼마나 살았느냐가 아닌 어떻게 살았는지의 흔적이
영혼의 나이테로 남게 될 것입니다.-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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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30일 (화)온 맘을 다하여뛰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정신을 집중합니다.
나무를 오르고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일은 익숙한 일이지만
그때마다 온 맘을 다합니다.
살아가는 일은 어쩌면 순간순간
내 안의 온 맘을 다해야 하는 “찰나의 연속”일지 모릅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온 맘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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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9일 (월)가장 선한 걸음포기하지 않는 그 걸음
내 눈에, 내 마음에 선한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그의 걸음을 따라가는 것
예수아, 그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
이끄시는 매일의 걸음에 기쁨으로 따라가는 것.
먼저 기다리고 계실 그에게 달려가 안길 그 날까지…
때론 달팽이걸음처럼 느리게 느껴져도
뛰어가 신랑에게 안길 그 날을 믿음의 눈으로 보며 나아가는 것
우리의 선한 걸음
바로 오늘, 바로 이 시간..어린양을 따라가는 것.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계 14:4)-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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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7일 (토)약속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무지개입니다
빛이 수분을 통과하여 보여지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화장실 세면대 아래 어두운 곳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빛이 유리문을 통과하여 생긴 무지개 빛입니다
하나님의 빛은 아무리 단단한 마음도 아름답게 비춰주십니다
무지개가 하늘에 그려진 약속이라면
프리즘으로 보는 무지개 빛깔은 땅에 그려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어디에 거할지라도 빛으로 우리를 만져주시겠다는
아름다운 약속의 표시입니다.-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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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6일 (금)어떤 열매로오랜 시간을 견디고 인내한 끝에
이렇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농부와 나무의 합작품입니다.
농부의 정성어린 수고와 보살핌에 나무는 열매로 보답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내와 정성에
당신은
어떤 열매로 보답하겠습니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5:6)-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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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5일 (목)믿음의 걸음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면
그 길 위를 오늘 걸어가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
그 좁은 길로
그 낮은 길로
그 사랑의 길로
한 걸음의 시작
예배의 시작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시편 122:1~2)-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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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4일 (수)사랑의 흔적예수님이 치루신 댓가는 엄청났습니다
죽음의 십자가에서 구원의 십자가로 바뀌었습니다
죄인들이 달린 십자가가 천국을 소망하는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그 사랑의 흔적은 언제봐도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우연히 하늘에 그려진 흔적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향하신 사랑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게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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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화)존재함만으로새끼 복실이가 어느새 자라 엄마 이쁜이보다 더 큰 몸이 되었습니다.
복실이는 온 힘으로 끈을 당겨 이쁜이를 바라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힘이 되는 존재..
가끔 끈을 풀어주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곳은 엄마 품입니다.
복실이는 이쁜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고
이쁜이는 자기보다 더 큰 복실이를 햝아줍니다.
엄마의 존재함만으로 복실이는 힘과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의 조건인지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에 있을까요?-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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