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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총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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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9일 (화)깨닫지 못하리!온종일 내린 비가
유리창에 남기고 간 빗방울
부딪히면서 아팠을 흔적들
아픔과 슬픔은
살아 있다는 삶의 증표
아픔이 없다면 허락하신 삶의 소중함도 깨닫지 못하리
슬픔이 없다면 기쁨과 감사도 깨닫지 못하리
부딪히면서 아파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의 목적을 이뤄갑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전 3:4)-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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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8일 (월)가치와 이름당신은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가치를 알고 있습니까?
처음부터 한 사람, 한 사람
그분의 마음으로, 그 사랑으로 존재하였다는 것을 아시나요?
당신의 가치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 분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창세 이전에, 태초 이전에 이미 그분이 당신의 이름을 아셨습니다.
예수께서 달리시기 그 이전에 이미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의 가치는 당신의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분에게 불려진 바로 그 이름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그분의 사랑입니다.-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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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6일 (토)그 아픔, 그 사랑불꽃의 온기는
나무가 온몸으로 전하는 희생의 메시지입니다.
주님의 고난은
주님이 온몸으로 전한
자녀를 향한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그 아픔, 그 사랑
잊고 살지는 않습니까?
잃어버린 감사가 주님을 더 아프게 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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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5일 (금)죄에서 날마다 떠남위험한 고압가스는 닫힘과 열림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커다란 재해를 불러 옵니다.
그 밸브를 열고 닫는 것은 사람의 선택인 것입니다.
세상에 죄악이 만연해도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달려들어도 강제로 죄를 선택하게는 못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늘 자유의지로 죄를 만날때마다 흔들립니다.
순간을 바라보면 죄에 빠질 수 밖에 없지만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또한 함께할 것입니다 .
죄에 빠지고 빠지면 습관적이 되어 회개조차 안하게 됩니다.
죄를 이기고 이기면 거룩하고 정결함으로 나아가는 힘을 주십니다.
오늘도 죄를 이기고 회개하며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요.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33:11)-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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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4일 (목)그의 문지기많은 사람들 속에 걷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다.
많은 사람들 속에 살다가 한 분 앞에 시선을 멈추다.
문을 열어주는 사람
문을 지켜주는 사람
마음을 열어주는 사람
마음을 지키는 사람
목자를 위해 문을 여는 자
목자가 양을 부르는 소리를 꿈꾸는 자
문지기의 하루, 하루로 살기 원합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한복음 10:3)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84:10)-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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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3일 (수)생명 되신 주님뿌리에 생명이 있기에
혹독한 추위 이기고 살아나
다시 싹을 틔웁니다.
고운 빛깔의 잎사귀와 화려한 꽃들보다
깊은 땅속에 박혀
생명력을 전해주는 뿌리의 삶이 참 고귀합니다.
뿌리가 있어 생명력을 유지하는 나무와 화초처럼
주님이 나의 뿌리이시며
주님이 나의 생명이시기에
내가 살아갑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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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2일 (화)영혼의 빵날마다 이른 아침이면 빵집에는 불이 켜집니다.
이 세상의 빵은 날마다 우리의 육체를 채워줍니다.
영혼의 빵이신 예수님은 날마다 우리의 속사람을 배부르게 합니다.
육체는 날마다 쇠하여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날마다 먹고 마시며 배 부르십시요.
그리고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가십시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4:34)-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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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1일 (월)주가 쓰시는 자닫혀진 문과 부러진 의자
주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그들의 용도…
멋진 브랜드, 독특한 디자인, 비싼 재료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사용하려는 자에게 사용 되어지는 것…
필요할 때, 필요한 자리에 서있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누가복음 19:33~34)-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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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9일 (토)섬김그리스도인은 항상 누군가를 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본이 되신 예수님의 삶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목자되시고 우리는 양입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 뒤를 따라갑니다
그분이 섬김의 삶을 살았기에
우리도 말씀안에서 순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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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8일 (금)거리감이 느껴지는 건낯선 나를 발견하고는 동네가 떠나가라 짖어댑니다.
친해지고 싶어 다가갔는데 나의 마음을 다 알 리 없습니다.
나의 의도가 어떠하든
난 경계대상일 뿐입니다.
개를 피해 돌아서는데 하나님 앞에 선 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의도를 헤아리기도 전에
내 맘대로 판단하고 재단함으로써
불평의 언어들만 쏟아 놓던 내가 보였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거리감이 느껴지는 건
하나님이 나를 멀리한 까닭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멀리한 까닭이었습니다.-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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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7일 (목)날마다 새로움봄이면 꽃들이 앞 다투어 핍니다
매년 같은 나무에 같은 꽃이 피는 것 같지만 작년에 피었던 꽃은 아닙니다
해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늘 주님 안에서 새로워야 합니다
날마다 새롭지 않다면 새 부대가 아닌 헌 부대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날이 되십시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5:17)-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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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소망춤을 춥니다.
내 몸을 바람에 맡길 때 바람과 하나가 됩니다.
주님께 나를 온전히 맡겨 한 맘을 이룰 때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주님의 의지로 나의 욕심이 비워지고
주님의 생각으로 나의 자아가 잠재워져서
주님이 내 삶의 영원한 주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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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5일 (화)옆을 보아야 할 때믿음의 경주를 잘하기 위해서는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는 혼자만 달려 갈 수는 없습니다
동역자들도 있고 구원의 대상들도 있습니다
마치 운전을 하면서 앞만 보고 가면 옆의 차와 부딪히기도 합니다
때로는 양보도 해야합니다
내가 경주를 더 잘하기 위해서는 중보기도도 필요하고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사랑을 나누어야합니다
내가 더 잘 가기 위해서라도 항상 옆을 보면서 가야합니다.
'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31)-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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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4일 (월)동행당신의 말씀이 내 삶의 빛입니다.
보이지 않는 길도 당신과 함께 걸어갈 때
소망의 길이 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의 마음과 당신의 마음을 함께하여 나아갑니다.
동행…
그 아름다운 걸음-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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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일 (토)친밀함의 시간광야는 주님의 침묵을 버텨내야만 하는 시간이 아닌 것을
광야는 주님의 음성을
주님의 마음을 듣는 시간인 것을
광야의 길을 선택하여 즐거이 걸었던 주님의 친구를 보며 더 알게 되었습니다.
허락 되어진 침묵과 외로움과 고독의 시간
주님의 음성과 마음을 듣는 친밀함의 시간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야고보서 4:8)-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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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일 (금)학자의 귀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
학자의 혀를 얻으려면 먼저 듣기를 학자의 귀로 해야 합니다
겸손하게 베뢰아 사람들처럼 신사답게 듣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게 됩니다
나의 혼적인 생각이 아닌 성령님의 말씀으로 듣게 됩니다
많이 듣는다고 지혜로운게 아닙니다
학자의 귀로 바로 들을 때 내 영이 소생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 50:4)-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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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1일 (목)주님의 손길작은 이슬들이 밤새 맺히고 맺혀
영롱한 새벽이슬을
하루에게 선물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
풀 한 포기, 이슬 한 방울..
작은 것 하나도
입히시고 먹이신 주님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돌봄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갑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0~32)-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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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0일 (수)그 비밀당신은 날아가는 새 한 마리처럼
이 땅 위에 살아가며
하늘에 속한 자의 모습으로
그의 마음을 품고
자유로움으로 날아가네
가슴 가득 그의 사랑을 품고
곳곳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며
사랑의 열매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날아가네
하늘을 날 수 있는 비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4)- 작성자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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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9일 (화)인내하십시요!봄꽃은 혹독한 겨울을 반드시 지납니다
때로는 피어남이 늦기도 합니다
아무리 기다림이 절실해도 주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조급함으로 일을 행한다면 결과는 실망을 더 가져옵니다
인내함으로 주님의 응답의 때를 기다리십시요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잠언 14:29)- 작성자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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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8일 (월)의지함으로..담쟁이잎이 전깃줄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오를 수 없지만
의지하고 기댈 곳이 있기에 올라갑니다.
주님이 계셔
주님 붙들고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삼하 22:30)- 작성자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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