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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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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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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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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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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0일 (토)
종이학
천마리의 종이학을 접는 심정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하게 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기도제목이 응답 될 때는 더할 수 없는 기쁨이지만 응답되지 않을 때는 감당 할 수 없는 아픔이기도 했습니다. 내가 바라는대로 응답 되지 않으면 무조건 아프다며 떼쓰고 울부짖던 시간을 되돌아보니 그때의 무응답이 오히려 유익이고 감사해야 할 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때에도 감사하며, 지금의 아픈 시간을 견뎌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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