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약점을 당당함으로 바꾸는
New
|
|||||
---|---|---|---|---|---|
작성일
|
2022-05-06 15:55:32
|
조회
|
695
|
||
2022년 5월 13일
약점을 당당함으로 바꾸는
인문학 나눔
“아프거나 쉬고 싶을 때는 쉽니다. MBC KBS SBS TV에 한 번도 방영되지 않은 집.
- 대전의 한 식당 앞에 내걸린 문구 - (중략)
요즘 엔간한 식당치고 방송이나 신문에 나왔다는 액자 하나씩 걸어두지 않은 데가 없다. 방송 타기 위해 돈을 준다는 말조차 공공연히 나도는 실정이니 말이다. 약점이나 열등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을 당당함으로 바꿔버리는 이 발상의 전환을 보라.”
박총 저(著)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포이에마, 10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습니다. 약점은 존재의 치부가 아니라, 존재의 일 부입니다. 약점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약점에 어떻게 대응하 느냐의 자세가 강자와 약자를 가릅니다. 약점은 겸손을 배우는 자리이며, 이웃이 내게 들어 올 수 있는 공감의 자리입니다. 이웃에게 호감을 주는 것은 그의 장점 때문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약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들에게서 호감을 느낍니다. 나의 약점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자리입니다. 모세는 입이 둔하여 아론과 동역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육신의 가시가 있었기에 더욱 겸손하며 주님만을 의지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의 약점은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약점이 하나님과 만나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독 메시지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12:10) |
|||||
작성자
|
|
||||
이전
|
2022-05-06
|
||||
다음
|
202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