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유쾌 상쾌 경쾌 통쾌
New
|
|||||
---|---|---|---|---|---|
작성일
|
2021-09-03 09:50:47
|
조회
|
415
|
||
2021년 9월 9일
유쾌 상쾌 경쾌 통쾌
인문학 나눔
“유쾌한 사람은 농담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며,상쾌한 사람은 농담에 웃어줄 줄 알며, 경쾌한 사람은 농담을 멋지게 받아칠 줄 알며,통쾌한 사람은 농담의 수위를 높일 줄 안다.”
김소연 저(著) 《마음 사전》 (마음산책, 70-71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작가는 유쾌 상쾌 경쾌 통쾌한 사람을 또 이렇게 묘사합니다. “고민스럽고 복잡한 국면에서,유쾌한 사람은 상황을 간단하게 요 약할 줄 알며,상쾌한 사람은 고민의 핵심을 알며,경쾌한 사람은 고 민을 휘발시킬 줄 알며, 통쾌한 사람은 고민을 역전시킬 줄 안다.” 고린도전서를 보면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기독 메시지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고전16:18)
설탕은 자기 맛을 내려하고,소금은 남의 맛을 돋워줍니다. 이렇게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 맛의 유쾌한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많은 사역으로 심신이 피곤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 리아와 마르다의 집을 찾으셨습니다. 거기에 상쾌한 회복이 있고 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 님은 지친 바울에게 좋은 사람, 유쾌한 사람, 상쾌한 사람, 마음을 시 원케 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
|||||
작성자
|
|
||||
이전
|
2021-09-03
|
||||
다음
|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