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7년
New
|
|||||
---|---|---|---|---|---|
작성일
|
2021-02-08 14:49:43
|
조회
|
568
|
||
2021년 2월 15일
7년
인문학 나눔
“아프리카의 어떤 부족은 7년마다 새 왕을 뽑는데 필수적으로 전에 왕 이었던 사람은 죽이도록 되어 있었다. 이렇게 선발된 부족장은 7년 동안 이 미개인들 사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향락을 누리는 것이었다 (중략). 그는 결국 7년 후에는 죽는다(중략). 그렇다고 해서 지원자가 나오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7년간의 호사와 권력을 위해 사람 들은 기꺼이 자기 생의 나머지 부분을 희생하길 꺼려하지 않는 것이다.”
이외수 저(著)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해냄, 2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단 7년 만이라도 지금 여기에서 권력과 부를 얻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영혼의 파산자가 되려 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이른바 ‘4무(無)’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 그 중에 제일 악한 것은 무관심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엘리 위 젤은 현대 사회를 황폐케 하는 가장 악한 악은 ‘무관심’이라고 하였 습니다. 영원에 대한 무관심, 이웃에 대한 무관심! 우리 시대의 영성 깊은 기독교 작가 C.S.루이스도 현 세대를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 시대는 존재의 깊은 질문을 던지지 않고 무관심하다. 오직 어떻게 해야 성공할런지 고민할 뿐이다....” 이런 세대 가운데 영원에 대한 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영원의 삶이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기독 메시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 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
|||||
작성자
|
|
||||
이전
|
2021-02-08
|
||||
다음
|
2021-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