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New
|
|||||
---|---|---|---|---|---|
작성일
|
2022-06-10 11:27:28
|
조회
|
590
|
||
2022년 6월 16일 (목)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출32:16절에 보면 모세의 십계명 돌판에 대한 기록이 있다.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기에 “새긴다”는 말이 나온다. 끌이나 정으로 돌이나 바위에 글씨를 새긴다는 말이다 .새길 때는 어렵지만 한번 새기면 지울 수 없다. 시119:9에 나오는“마음에 두었다”는 표현이 그 것이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오직 주의 말씀으로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이”마음에 두다“는 말이 조각한다는 뜻이다 .말씀을 마음속에 조각하듯 새긴다는 것이다. - 이윤재 목사의 ‘넘어져도 배우면서 자란다’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단순한 한 마디,한 구절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시34:4절, “내가 여호아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이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노예를 해방했습니다. 마틴 루터는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개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루터는 이 말씀으로 종교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어떤 사람은 시23편, “여호아는 나의 목자시니”, 어떤 사람은 수1:9, “너는 두려워 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이러한 마음판에 새긴 말씀이 우리에게 확신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
|||||
작성자
|
|
||||
이전
|
2022-06-10
|
||||
다음
|
202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