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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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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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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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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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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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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0일 (월)
그리스도인
초대 그리스도교의 확산은 예배가 외부인들에게 매력적이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집사는 문에 서서 사람을 청하여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초대 그리스도교의 예배는 외부인들을 모으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이 때의 예배는 모인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일을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사람으로 훈련받는 것이었습니다. 외부인들에게 매력적이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모습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 자신이었습니다. -알랜 크라이더의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 중에서-
본래의 교회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본질을 잃어버린 시대에 본질이 더욱 귀합니다. 초대교회의 정신을 생각해보면 숫적 성장을 목적으로 교회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본질을 지켜내기에 부흥이 자연스럽게 왔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삶이 복음으로 살아내는 일이 관심이었던 그들의 삶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에 대한 정답이 우리의 삶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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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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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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