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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손해를 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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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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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1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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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토)
신앙의 손해를 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 교회를 가만히 보면 권사는 낙심한 자를 권면하고 위로해야 하는데 자신이 삐지는 권사가 많다. 그런 사람은 권사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권사는 신앙생활 제대로 안하는 사람, 예배에 잘 참석하지 않는 사람, 기도회에 잘 안 오는 사람들을 권면해서 예배를 잘 드리게 하고 기도회에 참석하게 해야 하는데 , 오히려 권사들이 제대로 참석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임직자들의 경우를 보고 낙심하거나 신앙의 손해를 보지 말아야 한다 -고신일 목사의 ‘이상한 문’에서-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는 사람에게는 실망과 낙심될 만 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나보다 훌륭해야 할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만일 상대방이 교회의 주요 임직자라 할지라도 잘못되었다 싶으면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15절에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비록 그가 권사라는 직분을 가졌다 할지라도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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