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나무 시냇가 30년 이야기 // 김철한 / 도서출판 웨슬리 ] 오목천교회 김철한 원로목사의 목회 이야기를 기록한 책. [오동나무 시냇가]입니다. 이 책은 김 목사가 1992년부터 2022년까지. 오목천교회 주보에 쓴 30년 목회 이야기 중 2007년까지의 15년 목회를 5권에 담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목회는 길을 찾는 몸부림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이렇게 목회의 흔적을 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국인 아버지의 유대인 자녀교육 보고서 // 현용수 / 도서출판 쉐마 ] 유대인의 인성과 쉐마 교육론을 정리한 책. [한국인 아버지의 유대인 자녀교육 보고서]입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간 저자는 그 곳에서 자란 본인의 셋째 아들이 미국 연방정부 법무부 차관보 임명을 계기로 저자 본인이 행한 ‘재능 이전에 인성 교육이 먼저인 유대인 자녀 교육’을 정리한 책입니다. 저자는 “혼란스런 교육의 시대에 이 책을 통해 뚜렷하고 확실한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 · 칼빈 · 웨슬리 // 양기성 박사 편저 / 도서출판 웨슬리 ] 수평 사회에서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 준 ‘마틴 루터와 존 칼빈, 존 웨슬리의 이론과 학문’을 양기성 박사가 편저한 [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 칼빈· 웨슬리]입니다. 1,2차 웨슬리언 학술제에 발제된 논문과 한국웨슬리언 6개 교단의 웨슬리 운동을 정리한 책입니다. 양기성 박사는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웨슬리를 통해 구원의 영성을 새롭게 회복하고, 부흥의 새 길을 찾아 나서는 한국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