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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빌리 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 “하나님의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
- 방송일 : 2023-06-02
- 조회 : 1979
앵커 : 1973년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앵커 : 이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대회 주강사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50년전 한국교회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변화가 다시 한 번 일어나길 기대한”고 밝혔습니다.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기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동찬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기념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또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루고 세계선교에 더 많은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정현 대회장 /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사랑의교회
빌리그램 50주년 기념대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와 같이 오신 여러분들 기념대회 전체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기념대회 주강사인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50년 동안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지만 하나님의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대표
아주 간단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사람들을 사랑하신다는 거죠.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하나님과 개인의 깊은 관계를 갖기를 원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입니다
1973년 빌리 그래함 전도집회에서 설교통역을 맡았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의 시발점이 되는 기념대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는 3일 1시 30분 기념음악회를 3시 본대회가 열립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