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여는예배에서 감리회 여선교회 이정숙 회장은 “감리회 여성들의 헌신이 축복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풍성하게 나타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행된 바자회에는 17개 팀이 참여해 먹거리,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습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감리회 국내외 선교사업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