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영적각성  120 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기념성회가 뉴저지 갈보리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미주 하디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국 하디 기념 사업회와 유엠씨 역사보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성회는 ‘다시 근원으로 , 절망에서 희망으로’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   행사를 주최한 미주 하디기념사업회 준비위원장 장재웅 목사는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 미주 한인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복음으로 다시 구원으로 희망을 얻고 돌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과 이덕주 교수는 “주님이 주시는 회개의 영은 우리를 책망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주님의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회개를 두려워 하지 말고 주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이자”고 당부했습니다.   합심기도를 마친 참가자들은 교회의 영적 권위가 회복됨으로 교회가 시대와 역사속에 희망이 되길 바라는 내용의 하디 영적각성 선포문을 함께 제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