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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위해 영남교계 적극적 지원 약속
- 방송일 : 2023-09-14
- 조회 : 393
앵커: 저출생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의 참여자가 벌써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앵커: 교회 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부산, 경남지역 기독 단체와 교계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준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지난 8일 상남교회에서 개최된 CTS경남방송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경남지역 교계지도자 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저출생극복의 필요성과 서명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남지역 교계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 TV
0세부터 3세까지 교회에서 아동돌봄센터를 적용해 우리가 돌봐주면 불신자들이 우리 성도들의 자녀보다 훨씬 많이 나올 겁니다 불신자도 주님의 말씀으로 전도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장소와 시간을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은 기회입니다 놓치지 말고 협력해 주길 바랍니다
교회시설 돌봄이 법제화 된다면 교회는 주중에 0세부터 3세까지 아동을 돌볼수 있게됩니다. CTS경남방송은 이날 모인 참석자들에게 개인 서명지를 나누고 경남지역 교회에 가족 서명지 1만장을 추가로 배포했습니다.
교회 시설 내 아동 돌봄을 위한 입법 청원 서명운동에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도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7일 진행된 제5기 제3차 시·도대표 실행위원 이사 연석회의에서 서명운동을 통한 입법 청원에 힘을 보태는 것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중요한 사안임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다음세대를 위한 길이자 교회와 성도 모두에게 유익이 있다며 전국의 성시화 소속 교회들이 서명운동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습니다.
INT 김철민 목사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저출생 문제는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에 우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도 함께 이 문제의 당사자가 돼서 교회가 아동돌봄의 센터가 되고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라서 우리가 함께 결의했습니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부산성시화컨퍼런스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시대적 사명에 협의회와 교회가 협력하자”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CTS뉴스 이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