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대전스튜디옵니다. 성도와 교회를 미혹하는 이단을 대응하기 위해 충남기독교총연합회가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황시은 기자가 전합니다.  JMS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본부가 있는 금산. 교회를 지키고  이단의 포교를 예방하기 위해 충남기독교총연합회가 금산장로교회에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INT 김종우 목사 /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강사로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와 에제르상담선교협회 이사 정이신 목사가 나서 이단을 대처하는 방법과 이단의 포교 방법  등을 강의했습니다. 유영권 목사는 “목회자들이 이단의 포교방법을 알고  기독교 정통 교리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성경과 신앙지식을 교회안에서 철저히 학습하고 교회 밖 성경공부 활동은 주의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INT 유영권 목사 /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한편,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수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중인 가운데 신도들이  금산에서는 물론 전국에서 무죄를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를 펼치며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2차 가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합회와 개교회가 이단을 올바르게 대처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세미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CTS뉴스 황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