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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데믹 시대, 故조용기 목사의 영성 이어가자”
- 방송일 : 2023-09-07
- 조회 : 505
앵커 : 여의도순복음교회 故조용기 원로목사는 196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와 더불어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 조용기 목사의 소천 2주기를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이 추모예배와 콘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추모행사에는 성도 만 2천여 명이 참석해, 앤데믹 시대를 맞아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이어받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짐했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故조용기 원로목사 소천 2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수요예배를 추모예배로 드렸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저희들은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통해 귀한 역사를 이뤄갈 줄 믿습니다
故조용기 원로목사는 6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와 더불어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어낸 주역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추모행사이기도 한 예배에는 성도 만 2천여 명이 참석해 조 목사의 신앙 발자취를 기렸습니다.
특히 조용기 목사의 65년 목회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중축복, 5중복음, 4차원 영성을 외치며, 새로운 앤데믹 시대를 조용기 목사의 영성으로 맞이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나는 삼중 축복의 복을 받았습니다
예배 후에는 목회자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목사와 서울신대 박명수 명예교수, (재)천안함재단 조용근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서 ‘조용기 목사의 사차원 영성’, ‘조용기 목사와 한국사회’ 등을 주제로 발언했습니다. CTS 뉴스 이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