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교회 이춘복 원로목사가 [쉬운 목회] 출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춘복 목사는 “목회는 내 능력으로 내 방법으로 내 욕심대로 하려면 무척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께서 목회를 하시도록 나를 내려놓으면 목회는 쉽고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춘복 목사 / [쉬운 목회] 저자, 남현교회 원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위를 되고 또 힘을 얻고 또 새로운 목회를 해서 우리 한국 교회가 앞으로 또 다시 한 번 새로워지고 또 부흥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총신대학원 재학시절 남현교회를 개척한 이춘복 목사는 40년간 목회하며, 7개 지교회를 세워 부목사를 파송한바 있습니다. 은퇴하기 10년 전 후임목사를 확정해 훈련시켰으며, 남현교회는 성공적인 목회이양 모델교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선교와 국내사역에 힘쓰며 목회 철학과 경험을 담은 저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