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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젊은 세대를 세웁니다 – 2023 예장(대신) 중고청 연합 찬양집회
- 방송일 : 2023-03-20
- 조회 : 742
앵커: 찬양은 때론 신나게 때론 진중하게 하나님을 찾는 시간이 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신앙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곤하는데요.
앵커: 한 교단이 다음세대 부흥을 도모하는 동시에 펜데믹으로 위축됐던 찬양 문화를 살리고자 나섰다고 합니다. 장현수 기자의 보돕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만 따르네 날 택하신 주만 의지해
삶을 이끄는 하나님만 따르겠다는 찬양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손끝에 찬양의 선율이 맺힌 듯합니다. 때론 분위기를 바꿔 신나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 교육선교회가 주최한 2023 대신 중고청 연합 찬양집회 현장입니다. 주최 측은 “교회와 나라를 바르고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다음세대를 기르기 위해 집회를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 목사 / 소망교회·예장(대신) 총회 증경총회장
이번 기회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과 주를 향한 갈망이 더욱더 정진되기를 소망합니다
집회에는 예장(대신) 송홍도 총회장과 장인호 총무 등 임원진도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에게 한국교회 그리고 가정의 꿈과 희망이라고 격려한 송 총회장은 집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젊은 세대와 호흡했습니다.
이번 찬양 집회 주제는 ‘렛츠 빌드 업!(LET’S BUILD UP!)’. 강사로 나선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는 주제에 맞는 설교로 참석자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찬양을 통해 청소년·청년들의 신앙 발전을 도모하는 교단 차원의 노력이 미래세대 사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