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살아가는 요게벳에게 - 찬양 사역자 염평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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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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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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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게벳의 노래"를 만든 찬양사역자 염평안씨의 이야기 #2 세명의 아이가 있는데 둘째, 셋째 쌍둥이 딸들이 조산으로 인해 29주만에 태어났어요. 1.38kg, 1.41kg로 태어나 뇌출혈, 폐색증, 무호흡증 등의 병이 있어서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기도가 있었어요. "이 아이들 살려만주시면 하나님의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3 첫째 아이도 엄마와 떨어지다보니 분리불안증이 생겼어요.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도 보내게 되면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생겼구요. #4 그러다보니 관심사가 자녀양육이었어요. 눈물을 쏟는 밤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 많은 책들을 읽었는데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라는 책으로 "요게벳"이라는 인물을 처음 만났습니다. #5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요게벳이 갈대상자에 역청과 진을 바르는 장면이 책에 나오거든요. 그게 어떤 마음이었을까? 부모가 되기 전엔 몰랐는데 마음이 미어지더군요. #6 히브리서 11장에 언급이 되잖아요. 믿음으로 아이들을 숨겼다고.. 다 알 순 없어도 너무 두렵지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아이를 떠나보냈겠구나. 그 책을 보며 너무 많이 울었고 감동이 되어 이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봐야겠다해서 요게벳의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7 사역을 하면서 저보다 더 이 노래를 간절하게 삶으로 부르시는 분들을 만나게돼요. 그런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서 아이들을 하나님 앞에 잘 드리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출처 : 내가매일 기쁘게 염평안 편 https://www.cts.tv/program_site/replay/view?pid=P4&dpid=266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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