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의 죄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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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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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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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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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주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는 눈이 멀었습니다. 제 주위에 깊게 내재된 인종주의의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른 길을 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을 겪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속박당하고 버림받았습니다. 너무 많은 무관심. 불의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전히 다른 길을 보았습니다. #2 오 주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는 제 마음이 굳었습니다. 흑인들이 백인들과 동등한 기회를 가졌다는 거짓말을 믿으면서, 제 인생이 인종차별주의에 의해 그들의 이익, 즉 혜택을 누리는 만큼 또한 해를 입는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계속될 것입니다. 저는 그저 조금 도왔습니다. 저는 그저 조금 슬펐습니다. #3 오 주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는 저의 혀를 침묵시켰습니다. 예언적인 책망과 분노에 대해서 내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저의 발은 저보다 용기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 정의를 위해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침묵 속에서 저는 편협한 공범자입니다. #4 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는 주님과 인종차별의 악을 겪는 사람들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무관심이 저의 영혼을 질식시켰고 화해의 충동을 막아버렸습니다. 저는 주님의 용서를 구하고 그들의 용서를 구할 것입니다. #5 오 주님,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눈먼 것, 무관심,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님의 힘을 주시옵소서. #6 주님, 제 눈이 멀어 보지 못했던 것, 무관심과 두려움, 그리고 제가 죄를 지은 사람에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쉽게 만들어지고 잊힐 수 있는 약속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들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없고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다. 아멘 *출처 : https://denverseminary.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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