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당신을 무너뜨리는 방법, 자기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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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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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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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자기혐오는 하나님 형상을 혐오하는 것 잠언 17장 5절은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2 야고보서 3장 8~10절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3 내가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것은 곧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내가 다른 이들을 비하하든 나 자신을 비하하든 사실이다. 자기혐오조차 나를 지으신 창조주를 모욕하는 것이다. 난 그분의 이미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4 2. 자기혐오는 기쁨을 앗아가는 일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5 '하나님의 아들이 날 사랑하셨고, 나를 위해 자신을 바치셨다’는 것이 복음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잊는다면, 나는 사랑받기보다 미움을 받을 만한 존재라고 기억되고, 복음 자체의 기쁨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6 3. 자기혐오는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가린다. 자신을 경멸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내가 지은 죄로서 나를 정의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서 지은 죄로 자신을 바라보는 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7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8 내 죄가 나를 규정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화해가 나를 규정한다. 나 자신을 미워하는 것은 사탄에게 기쁨을 준다. 사탄은 스스로 자학하는 것을 사랑한다. *출처: 미국 처치리더스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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