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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자브리핑 - 한 단계 더 높은 방역체계 갖춘 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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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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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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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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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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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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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사태 발생이후 방역수칙을 준수함을 물론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자 : 네. 각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교회내부 방역수칙은 물론 마스크와 손소독제 나눔,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한 단계 더 높은 방역체계를 갖추고 있는 새에덴교회 주일예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의료봉사위원회 착복식도 진행했는데요. 이날 소강석 목사는 “선데이 메디컬처치로 어렵고 불편한 사람들을 돌보고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소 목사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int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앵커 : 지난 주일부터 의료선교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건가요? 기자 : 사실 의료선교위원회는 의료선교와 보건 봉사 등 다양한 섬김을 수십 년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올해 초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안전한 예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등 총 33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위원회는 매 주일마다 교회 정문과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입구마다 위원들을 배치해 교회를 찾은 성도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보다 안전하게 예배 참여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지도를 맡은 내과전문의 이재훈 의료전도사는 “감염병 징후가 발견되면 보건소와 병원 등 인근 선별진료소로 즉시 후송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갖췄다”며, “주중에는 각 교구 담당 교역자들이 의심환자를 파악해 온라인예배로 인도하는 선제적 조치로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훈 의료전도사와의 인터뷰 들어보시죠. int 이재훈 의료전도사 / 새에덴교회 기자 : 새에덴교회는 빠르면 오는 주일 전까지 교회입구에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컨테이너 진료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상비약을 비롯해 의료침대, 산소공급기 등 비치해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그 어느 곳보다도 한 단계 높은 방역체계를 갖추고 있는 만큼 성도들도 안심하며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성도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int 최예슬 집사 / 새에덴교회 앵커 : 한국교회가 보다 더 안전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군요.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최 기자 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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