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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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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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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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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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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농구스타 서장훈과 현주엽 선수를 배출한 휘문고등학교에서 농구부 선수들이 훈련과 함께 신앙생활도 병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창립 100년의 역사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고교 아마추어 농구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1년 365일 계속되는 혹독한 훈련과 실전과 같은 연습경기 속에서 날마다 조금씩 신앙의 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선수 11명 가운데 현재 기독인은 9명 더구나 지난해에는 13명이였던 선수 전원이 크리스천이였다고 합니다. 이같이 기독인 선수가 대부분인 이유는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농구부 감독과 코치덕분입니다. INT 이오석 코치 /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농구부를 지휘하고 있는 김재원 감독은 경기장에서는 무섭게 학생들을 지도하는 감독이지만 평소에는 선수들에게 기독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기가 힘들다는 감독의 전도 방법은 그저 묵묵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 밖에 할 수 없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김재원 감독은 시간이 날 때마다 선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INT 김재원 감독 //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신앙 훈련을 통한 인성교육을 병행하며 착실하게 농구실력을 다져가는 선수들은 여느 학교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교육방법을 통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바뀌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INT 이원천 주장 /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Standing> 연습에 지쳐 학교수업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선수들에게 일주일에 한번 뿐인 목사님의 설교가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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