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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이 침수, 교회도 예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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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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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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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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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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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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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계속되는 집중 호우로 피해가 심각한데요. 앵커 : 이번에는 충남 지역교회로 가보겠습니다. 보도에 이슬기 기잡니다. 충남아산 성지감리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양정숙, 이복희 권사는 집중호우로 교회에 많은 빗물이 유입되면서 고립되어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Int 양정숙 권사 / 성지감리교회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근처 천이 범람했고 둑이 무너지면서 그 빗물이 흘러 들어온 겁니다. 그로인해 지하 식당이 침수되고 교육관부터 예배당까지 교회 곳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물품과 선교를 위해 사놓은 물품들이 쓸 수가 없게 됐고 현재는 빗물이 많이 빠졌지만 무너진 천정과 완전히 침수됐던 지하 식당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크게 손상됐습니다. Int 이복희 권사 / 성지감리교회 성지감리교회 박경하 목사는 교회 창립 이래 이런 일이 없었다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피해를 입은 교회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박경하 목사 / 성지감리교회 집중 호우로 많은 교회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CTS뉴스 이슬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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