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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 단체, 세계 인권의 날 맞아 인권위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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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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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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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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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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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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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과 전국 교수연합이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집회에서는 동성애 옹호를 멈추고 성적지향 조항을 삭제할 것과 편향된 가짜 인권을 조장하는 국가위원회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동반연 길원평 운영위원장은 “세계 인권 선언에도 윤리 도덕에 어긋난 상황은 인권이 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며 “인권이 될 수 없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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