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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투데이 – 뉴질랜드 약 두 달 만에 신규 확진자·사망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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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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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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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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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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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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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질랜드는 지난 4일 약 50일 만에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앵커: 뉴질랜드 소식은 현지를 전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새소망교회 배태현 목사와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먼저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Q.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 주된 요인은? A. 코로나19 확산 전, 3월 16일 이후 첫 0명 기록 A. lockdwon 등 아던 총리와 정부의 발 빠른 대응 주요 A. 은퇴한 의료진들도 의료현장 지원 나서 A. 현지 국민, 4주 동안 정부 대응의 협조 앵커: 코로나19가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현지 정부도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을 텐데요.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면서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계획이 있나요? Q. 코로나19 감소세에 따른 뉴질랜드 정부의 계획 A. 호주와의 여행 재개, ‘travel bubble’ 논의 A. 경계단계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 A. 오는 11일, 3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 예정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현지 사회의 분위기도 변화하고 있을 텐데요. 현지 사회 분위기는 어떤가요? Q. 코로나19 주춤, 현지 사회 분위기는? A. 록다운 해제·경계단계 완화로 서서히 활기 A. 건설업 등 현장 복귀, 음식점도 배달·테이크아웃 가능 A. 기타 상점, 경계단계 2단계 하향 이후 오픈 위해 준비 A. 조심스러운 상황 속 거리·공원·해변 등에 인구 증가 앵커: 종교 활동 재개 여부도 궁금한 사항 가운데 하난데요. 기독교를 포함한 현지 종교단체들의 계획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Q. 비상체제 완화, 기독교 등 종교단체들의 계획은? A. 경계단계 2단계 하향 시 대부분 교회 예배 가능할 것 A. 실내 모임 중 사회적 거리 두기·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A. 확진자 발생 시 경계단계 완화 늦어질 수도, ‘예의주시’ 앵커: 네, 코로나19의 확산이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여전히 위험성이 존재하는 만큼 방역과 개인위생에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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