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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립영화 ‘레즈비언 예수’ 논란, 상영금지 촉구 청원 28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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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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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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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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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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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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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영화 ‘해빗’이 예수 그리스도를 레즈비언 여성으로 묘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 ‘해빗’은 예수 그리스도를 숭배하는 한 소녀가 마약 거래에 얽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극 중 예수를 레즈비언으로 묘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 영화 상영을 금지해달라고 촉구한 청원자는 ‘할리우드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공을 내세운 또 하나의 모독적인 영화를 개봉한다’며 “이 영화는 그리스도를 부적절한 행동을 수없이 하는 레즈비언으로 묘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독교 비영리단체 ‘기독교 영화와 TV 위원회’ 설립자 ‘테드 베어’는 “영화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이 영화가 젊은 세대를 혼란스럽게 하고 오도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지난 3일 기준으로 영화 상영 금지 청원에 참여한 사람은 28만 4,000명을 넘어선 상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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