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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맡기는 이민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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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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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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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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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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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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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믿음의 학부모라면 자녀를 바른 신앙 안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 동일한 마음일 텐데요 앵커 : CTS 홍보대사이자 성경적 자녀교육 강사로 알려진 황경에 사모의 자녀교육 세미나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습니다. 황세준 통신원이 다녀왔습니다. 과거 세계 여러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기독교 신앙에 깊은 뿌리를 둔 나라였던 호주, 하지만 최근 성도 숫자 감소로 지역 교회들이 문들 닫고, 동성혼이 합헌 되는 등 그 정신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언어의 장벽, 문화 차이 등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이민 1세대 학부모 성도들의 고민도 늘어만 갑니다. INT 배선영 성도 / 시드니새순장로교회 INT 장수진 집사 /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이러한 이민 학부모 성도들의 고민을 덜어줄 특별한 세미나가 시드니 새순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CTS 홍보대사이자, 국내 유명 자녀교육 세미나 강사인 황경애 사모를 초청해 2박 3일간 성경적 자녀교육 세미나와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SOT 황경애 사모 미국 이민생활 중 자녀들을 키우며 겪었던 생생한 간증으로 강의를 이어간 황경애 사모는 부모의 사명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를 하나님 앞에 세워가는 청지기의 역할임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안겨줬습니다. SOT 송선강 목사 /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이어 집회를 이어간 송선강 목사는 이민자로서 호주 땅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이 다음 세대를 통한 호주 땅의 부흥과 회복에 있음을 선포하며 자녀들을 위한 합심 기도로 집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INT 배선영 성도 / 시드니새순장로교회 INT 장수진 집사 / 시드니새순장로교회 호주 시드니에서 CTS 뉴스 황세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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