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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충서지방회 평신도연수교육, “하나님의 자녀로 든든한 일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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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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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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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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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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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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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교회에 든든한 일꾼을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 지방회에서 30년 넘게 교회의 든든한 일꾼을 세우기 위한 3학기 과정의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엥커 : 평신도들의 사명 재인식과 든든한 교회 일꾼으로 양성하는 평신도연수교육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늦은 저녁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는 교육현장.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서지방 교인들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서지방회 교육원이 30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 평신도연수교육입니다. 이 교육은 1년 6개월, 3학기 과정으로 임직자 교육과정과는 별도의 특별한 신앙교육으로 충서지방 교인들이 임직 자격을 얻기 위한 필수 코스입니다. int 송천웅 교육원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서지방회, 대천성결교회 목사 조직신학, 구약·신약 개론, 교회사, 성결교리, 예배학, 청지기, 이단연구 등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철저한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강사들의 목회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평신도 눈높이에 맞춘 강의는 교육에 참가한 평신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이수했지만 다시 한 번 교육을 받기 위해 신청하는 평신도들도 적지 않습니다. int 박종숙 집사 / 대천성결교회 int 우메스 성도 / 신곡교회, 네팔 외국인근로자 25일 3차 교육을 마치고 열린 종강예배와 졸업식에서 수료증을 받은 94명의 평신도들은 자신이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 교회의 든든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송천웅 교육원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서지방회, 대천성결교회 목사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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