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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신앙 - [마인드 바이블·바디 바이블], [그녀의 이름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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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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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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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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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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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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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몸과 마음을 지키고 묵상해보는 신간들과, 상처를 극복하고 성공을 이뤄낸 실화를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히 지켜내기 위한 책, [마인드 바이블]과 [바디 바이블]입니다. [마인드 바이블]은 불안과 분노, 열등감 등 스스로에게 독이 될 수 있는 11가지 감정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단순한 의학 지식을 전하는 게 아닌, 성경적 가치관과 성경의 이야기를 통해 각 감정의 특징과 해소법 등을 알기 쉽게 전한다는 것입니다. [바디 바이블]은 몸의 각 부분들을 성경적으로 바라보면서 인간의 몸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각 장에 맞는 ‘약이 되는 건강 지식’들도 삽입해 독자들에게 전문적인 의학 정보와 치료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병원장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의 통로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또, “몸은 단순한 유기물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라며 “우리 몸을 묵상하면서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25 전쟁에 휩싸인 어린 소녀 마리아가 버텨낸 인생, 그리고 미국 주류사회의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 [그녀의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실화를 담은 책은 미국에서 토목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회사를 설립하고 각종 단체와 연합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 씨의 이야기입니다. 책에는 6.25 전쟁에 빨갱이의 자식으로 몰리고 이름을 잃고 살아가는 등 수난을 겪었던 김현 씨의 어린시절과 성장 이야기, 성공의 과정 등이 진솔하게 담겼습니다. “상처 많은 삶이었지만 살아온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는 그녀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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