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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 임성규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하늘정원의 향기], [청국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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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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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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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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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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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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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문화가 소식은 이한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ot 임성규 -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中 언제나 위로가 되는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을 따듯한 음색으로 담은 곡. 임성규 씨의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입니다. 임 씨는 어렵고 힘든 시간 시간을 보낼 때도 늘 이름을 불러주며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Int 임성규 / CCM 가수 송라이터 염평안, 가수 조찬미와 함께 CCM 찬양팀 ‘같이 걸어가기’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규 씨. 올 연말 첫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신앙인들의 감성 꽃다발, [하늘정원의 향기]입니다. 책은 4인의 목회자와 6인의 성도의 시를 모은 시집으로, 초록편지와 씨드피플이 공동 기획했습니다. 시집의 메시지와 수익금 등을 통해 빈곤을 겪는 이웃을 돕겠다는 출판 취지가 있습니다. 신앙, 사랑, 애국정신, 자연 등의 가치를 문학의 언어로 녹여낸 작품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전통 음식 청국장을 알리는 김수영 작가의 가족동화, [청국장 파티]입니다. 책은 농촌에 살다가 도시 학교로 전학 온 수진이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겨 있습니다. 수진이는 청국장 때문에 따돌림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짝꿍 영철이와 친구들은 청국장은 물론 수진이까지 좋아하게 됩니다. 신앙인이자, 많은 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인 김수영 작가는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청국장을 알리고, 도시 어린이들에게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동화가 힘이 되는 선물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수영 작가 / 아동문학가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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