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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 이제는 교회가 직접 하자! 교회 교육부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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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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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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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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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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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성애 옹호를 비롯한 반 성경적인 ‘성 가치관’ 교육이 물밀 듯 밀려오는 시대 가운데 각 교회가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앵커: ‘교회 교육부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현장을 박세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수년 째 서울시청 한복판에서 벌어진 동성애자들의 축제, 겉으로 양성평등을 내걸고 실제로는 성평등을 주장하며 제정 시도되는 전국의 조례들. 반 성경적인 성 가치관이 만연한 시대.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성’을 각 교회가 성경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INT 이재욱 공동대표 / 카도쉬 아카데미 카도쉬 아카데미 주최로 마련된 세미나 첫째날. 첫째날에는 ‘다음세대, 세상에서 성교육 어떻게 받고 있나’와 ‘중고등부 성교육 직접 어떻게 해야 하나’의 두 가지 주제를 다뤘습니다. 강사로 나선 카도쉬 아카데미 이재욱 공동대표는 현재 한국의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근거로 성교육이 교육대상의 나이에 비해 급진적이며 성소수자 옹호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또 정부 지원으로 양성된 성문화 센터 강사들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이재욱 공동대표 / 카도쉬 아카데미 세미나에서는 성교육의 실태를 짚는 한편 각 교회 사역자가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말씀을 바탕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성’에 대해 제시하고 실제 크리스천들이 고민하는 성 문제에 대한 답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세미나는 1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7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방법을 비롯해 인성교육, 동성애 문제 등을 주제로 다룹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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