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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목회계획 어떻게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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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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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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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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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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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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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9년도 계획들 세우셨습니까? 새해, 많은 교회들이 새해 계획을 세우는 일에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효과적인 목회와 부흥을 위한 교회들의 새해 계획, 유현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목회 환경 속, 많은 목회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내년도 목회계획, 과연 어떻게 짜야 할까. 목회 계획 전문가들은 “목회 계획은 목회자나 교회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한 계획”이라며, “하나님의 역사에 어떻게 동참하고, 교회가 쓰임 받을지를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연간 설교계획을 세우고자 한다면, 먼저 목회의 근간이 되는 목회철학과 새해의 목회적인 강조점을 최우선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교회력과 목회계획, 교육과 성경강해계획, 청중의 필요와 설교자의 개인적인 경건생활을 순차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개 교회 목회자들은 지역사회 환경을 분석하고, 목회자 자신의 비전을 검토하며, 성도들의 욕구를 파악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과 더불어 교회 내 평신도들이 참여하는 목회계획 준비 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목회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INT 이상대 목사 / 미래목회포럼 전 대표 특히, “교회력의 토대 위에서 52주의 성경본문과 설교, 기도, 찬송, 예복, 예배당의 색깔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예배 계획을 세울 때는 교회력과 예배에 관한 각종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목회 계획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알파 축제, 제직 수련회, 예배학교, 중보기도학교, 구역지도자 수련회, 필요에 따른 수련회를 통해 사역 훈련을 하는 것도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박상진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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