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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칼럼 –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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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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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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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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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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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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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들은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에 우리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셔서 얼마나 고귀한 존재로 만드셨는지 모릅니다. 어떤 하나님의 피조물보다도 하나님께선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셔서 우리 사람들에게 존귀함을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것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고 있는 인권이라 하는 것은 사실 성경말씀이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권리를 가지고 있고 인권을 가지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존경의 대상이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지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것을 성경말씀에 곳곳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에 모든 사람들은 존귀하고 인권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인권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성경적인 가르침인지 모릅니다. 최근에 와서 인권이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인권이라고 하는 것은 성소수자들 또 여러 가지 많은 소수자들 그 외에 우리가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 이런 사람에 대한 인권을 많이 얘기합니다만 우리 기독교는 모든 인권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권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경 말씀에서 벗어나고 있는 인권이라고 하는 것, 어떤 개인의 인권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권이라 하는 것도 객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한 사람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인권을 훼방한다거나 우리가 가로막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인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인권이 다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꼭 인식해야 합니다. 최근에 와서 우리가 소수자에 대한 인권을 많이 얘기합니다. 물론 중요합니다.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말씀에서 말하고 있지 않는 다시 말하면 성경말씀에 대치되는 것을 가지고 인권적인 면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이에요. 우리가 지금 바라고 있는 것은 성경적인 근거입니다. 우리 기독교가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또 성경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람들의 인권문제들이 아니라 성경말씀의 가르침을 따라서 인권은 소중하지만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대로 올바르게 사회를 이끌어 가고 그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교회의 사명이고 또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최근에 가지고 있는 성소수자에 대한 문제나 우리 예멘에서 오는 많은 정치적인 이민자들 이런 분들 생각할 때에 우리 인권적인 면에서는 보호해야 합니다.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더 깊이 기독교인 성찰 속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는 걸 잘 알고 인권을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 각자가 우리 인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귀한 권리를 잘 보호하고 또 다른 사람의 인권을 잘 소중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우리 성경적인 가르침을 잘 받들어서 우리 인권뿐만 아니라 우리 하나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우리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들의 인권을 우리가 보장해 줄 수 있는 귀한 길 열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TS칼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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