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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에게 듣는다 – 성홍모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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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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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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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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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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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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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암동 영주교회 원로목사인 성홍모 목사입니다 일찍이 목사가 되겠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장로회신학대학에 71기로 졸업을 하고서 1980년도 5월 16일에 목사 안수를 받았어요 제가 목회하던 때에 있었던 하나님께서 나를 왜 목사로 부르셨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늘 가지면서 사역을 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말기암으로 돌아가게 되어졌는데 그 며느리가 와서 우리 할아버지 마지막에 목사님이 가서 전도를 해 주세요 병원에 갔더니 그 할아버지가 계세요 제가 영주교회 목사입니다 잠깐 기도하고 그 분에게 마지막 진지한 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했어요 간절히 말씀드리고 저를 따라서 기도하시겠습니까 했더니 따라서 기도하시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조목조목 따라서 기도하고 기도를 마치게 될 때 그 할아버지가 먼저 아멘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엉엉 우는거에요 그러고서 그 분이 병상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세상을 떠나셨어요 왜 하나님께서 나를 목사로 부르셔서 이 어려운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시는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나 같이 부족한 사람도 사용하고 계시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교회는 영혼 구원하는 일 예수님의 십자가 전도하는 일 이 일에 열심을 내야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런 생각을 늘 가지게 됩니다 한번은 제가 미국에 있는 어떤 장로님께 전화를 받았어요 우리 누님이 교회를 안 다니는데 목사님께서 전도 좀 해주세요 후암동 언덕 위를 찾아갔더니 누님이 만신 무당인거에요 그래서 이 아래 있는 영주교회 담임목사인데 하나님께서 할머니를 사랑해서 마지막 부르시려고 이렇게 목사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 믿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꼭 믿으셔야 됩니다 제가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하고 떠날 테니까 기도하시겠습니까 그래서 간절히 기도하고 교회에 나오겠다고 하셔서 주변에 계신 권사님 3분하고 연결을 해서 교회를 인도해냈습니다 참 잘 믿기 시작했어요 한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가 하는 것을 얘기할 수 있는 그것이 날마다 교회에서 선포되어지는 예수 충만한 교회 예수님 아니고 살 수 없는 교회를 만들어야 저는 교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 사랑하는 목사님들 영혼 구원하는 일에 열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설교하실 때마다 예수님 충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달려 돌아가셨느냐 이 사건을 늘 선포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충만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목사님들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늘 엎드려 기도하시고 말씀을 늘 가까이 연구하시고 어떤 성경은 이것은 내 성경이라고 하는 그런 성경을 가지셔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절대로 한국교회가 쇠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목회가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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