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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특별기획 [영적부흥으로 자립하는 교회] - 성장동력 전도 지역교회와 나누는 주안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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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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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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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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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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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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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특별기획 ‘영적부흥으로 자립하는 교회’ 시간입니다. CTS뉴스는 건강하게 사역하는 교회 사례를 통해 침체된 교회가 부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앵커: 오늘은 부흥의 원동력인 ‘전도’를 매개체로 지역교회와 동반성장을 이루고 있는 주안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인천광역시 부평에 위치한 교회.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예수사랑큰잔치 컨퍼런스가 한창입니다. 현장은 교회 전도부흥을 갈망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주안장로교회는 인천지역의 교회 20곳을 선정해 총동원 전도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고 있습니다. 교회의 성장동력으로 매년 진행하던 ‘예수사랑큰잔치’를 2017년부터는 지역교회들이 전도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겁니다. INT 이일환 목사 / 검단명성교회 INT 김성환 목사 / 도화교회 주안장로교회 전도프로그램은 12개 전략핵심과 4단계의 시스템으로 체계적입니다. 담임목사가 선봉에 서서 전도잔치를 교회 모든 행사의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조직을 충분히 활용합니다. 일정기간을 정해 전도에 집중하면서 효과적인 홍보전략과 기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전도대상자를 미리 작정합니다. 또, 불신자의 눈높이를 맞추되 반드시 면담하면서 후속 정착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실제로 많은 교회들이 전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도에 대한 목마름 있었던 청신제일교회는 2017년 주안장로교회로부터 예수사랑큰잔치에 대한 구체적인 컨설팅을 비롯해 전도 관련 모든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습니다. SOT 현재 자체적으로 총동원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교회 전도단을 조직해 일주일에 3일은 지역 전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주안장로교회의 지원 덕분에 그동안 낙심과 실망이 커져만 갔던 청신제일교회는 희망을 수혈 받았습니다. INT 박영준 목사 / 청신제일교회 특히 주안장로교회의 예수사랑큰잔치는 체계적인 양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새신자들이 겪는 교회에 대한 문화적 충격은 덜어주면서 교회 정착률은 높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INT 이성대 목사 / 부천신광교회 아직은 작지만 교회 자립은 물론 지역의 섬김 역할을 잘 감당하는 부천신광교회의 모습에 작은 교회는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INT 김선복 집사 / 부천신광교회 성장 동력인 전도의 노하우를 나누며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주안장로교회. 크고 작은 교회가 공존하는 한국교회 토양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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