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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주년 기획 – 한국교회 안보프레임에서 평화프레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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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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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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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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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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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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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6.25 전쟁 70주년 특집기획시간입니다. 6.25전쟁 70년이 됐지만 아직 한반도는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앵커 : 한국교회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복음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이한승 기자가 전합니다. 한반도에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 1953년 휴전했지만 남북은 아직 종전까지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북 전단살포로 촉발된 위기는 급기야 남북연락사무소의 폭파로까지 이어지며,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 남북관계가 다시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한반도 평화통일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 더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6.25전쟁 전후 한국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현재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사회 통합보다는 갈등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int 박영환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선 한국교회가 우리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우선이라고 조언합니다. 특히 한국교회가 통일담론 형성을 위해 안보프레임에서 벗어나 평화프레임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정지웅 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우리 사회를 좋은 사회로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int 박영환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int 정지웅 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6.25전쟁 이후 70년. 다시금 악화된 남북관계 속에서의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보다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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