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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 추수감사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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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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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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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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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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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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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포항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포항 스튜디오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청도군에서 추수감사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한 해 수확을 감사하며 노동으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는 자리였는데요. 가수 태진아와 옥희의 찬양 무대도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습니다. 음악회 현장을 홍정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옥희 / 가수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 같이” 가수 옥희가 부르는 찬양에 관객들이 찬양에 발맞춰 즐겁게 박수칩니다. 청도 군기독교총연합회와 청도군이 공동으로 2022 추수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습 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한이날 음악회에는 가수 태진아와 옥희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과 복음성가를 열창했습니다. 신나는 노랫가락과 열정의 무대가 이어지자 청도 군민과 성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NT 강순옥 / 관객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가 가슴 깊이 묻혀 있던 게 이 시간을 통해서 너무 활짝 열리고 무언가가 10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이어진 무대에는 청도군기독교 연합합창단과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이 출연해 성가곡과 찬양 등을 선사했습니다.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는 가을걷이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추수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러한 문화 행사를 통해 청도 군민이 복음을 접하는 계기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INT 김진모 목사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청도군이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고 또 많은 영혼을 구원케 하고 또 저희들도 열심히 복음 전도하겠습니다.” 지난 2011년 창립한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성탄트리 점등식과 추수감사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 복음화와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홍정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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