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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쌀 생산량 3% 감소, 재배면적 감소·기상 여건 악화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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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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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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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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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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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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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 감소한 376만 4,000톤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쌀 가격 하락세와 다른 작물 재배 지원의 영향으로 쌀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 더해 태풍과 저온 등 기상 여건 악화로 작황이 좋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이 13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이 1.24% 하락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촉발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금리상승 기조와 가격 하락 우려에 따라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거래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있다”면서 “하락 폭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민원 서비스 신청과 사용의 편리화를 위해 ‘정부 24’ 모바일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정부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등록표 등본 교부 신청 등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 서비스 100종을 선정해 간편 신청화면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바일 기기의 위치정보 기능을 활용한 공공 편의시설 정보는 물론 검색 제안 서비스와 정보 알림 서비스 등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경찰을 동원해 인파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수능 시험 종료 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종로와 강남, 부산 광안리 등 전국에 경찰 770명, 26개 경찰 부대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 기간을 운영해 청소년 유해 요소를 점검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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