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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관광문화 사업에 대한 불교계 종교 편향 주장 중단 촉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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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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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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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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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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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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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으로 알려지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남 신안군 관광문화 사업에 대해 최근 불교계가 종교 편향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전남지역 교계가 한 자리에 모여 불교계의 종교 편향 주장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남교회총연합회와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등 11개 기독교 기관이 연합 해 한 목소리를 낸 자리로, 신안군의 상징 브랜드 '천사(1004)의 섬'은 종교와 무관한 섬의 숫자를 의미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종교. 법률 분야 전문가를 패널로 한 주제발표회도 가졌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종교편향'은 판별하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종교 간의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사안임을 지적하며 종교 편향 주장과 신안군이 배출한 문준경 전도사와 김준곤 목사의 신앙 정신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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