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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피로회복 for kids' 피로 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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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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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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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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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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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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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교회는 이러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왔는데요. 앵커 : 용인의 한 교회가 그동안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벌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혈액수급 위기극복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나선 대한민국피로회복 for kids운동은 지난 12월부터 시작해 7개월 간 많은 성도가 헌혈에 동참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선 전국 117개 교회, 22개 단체가 함께 했으며 총 1만 225명이 헌혈을 시도했고 8,475명이 완료했으며, 총 1억 1천만원이 모금됐습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사귐과 섬김’ 목회자들은 피로회복 캠페인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주승중 목사 / 주안장로교회 피로 우리 사회를 회복시키는 일에 동참하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너무 귀했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이 사역을 계속하고 섬겨 나가면 결국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이 아닐까 총 모금액 1억1천만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 다섯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INT 서선원 사무총장/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아이들이 대한민국피로회복을 통해서 큰 응원과 힘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는 생명을 나누는 부분이고 치료를 지원하는 부분은 그 생명을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지구촌교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280여명의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기도편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구촌교회는 헌혈뿐 아니라 소아암환자들에게도 지속적을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헌혈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성은 목사 / 지구촌교회 저희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지속성, 그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했으면 좋겠고 소아암 환우들, 그 가족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는다면 상당히 많이 더 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운동 ‘대한민국피로회복’. 피를 나누며 많은 영혼에게 생명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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