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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치로 지역에 힘을! - 금란교회 선교국 비전교회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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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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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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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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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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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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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교회들은 다시 대면 전도 활동에 열심인데요. 앵커: 특히 지역사회를 도우면서 복음을 전하는 아웃리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역 현장을 장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금란교회 선교국 비전교회 아웃리치’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아웃리치는 대전 광염교회와 함께 다음세대와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를 여는 것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축제에 물질적 지원과 인력을 동원한 금란교회 측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전진하는 교회’라는 교회의 2022년 표어에 맞게 “지역교회와 함께 하기 위한 사역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금란교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교회들을 비전교회로 선정해 1년 동안 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축제에는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각종 놀이 기구와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각종 만들기 등 다음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습니다. 먹거리 코너도 풍성했습니다. 저녁에는 유명 찬양사역자의 공연 등 콘서트도 이어졌습니다. 대전 광염교회 측은 “금란교회의 아웃리치 덕분에 지역주민들에게 힘과 위로를 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Int 서영준 목사 / 대전 광염교회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새 힘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서울 금란교회 목사님이 협력해 주셔서 이렇게 귀한 행사를 갖게 됐습니다 지역 복음화를 위한 아웃리치 사역, 지역교회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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