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New Hot |
|||||
---|---|---|---|---|---|
기자명
|
이한승 |
||||
기사입력
|
2021-05-04 |
조회
|
3629 |
||
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시간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가 2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백신 신규 접종자가 25만 9,000명을 넘어서면서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약 332만 6,0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들어 일일 접종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국내 인구의 6.4% 정도가 1차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도 22만 8,000명을 돌파한 상탭니다. 삼성그룹이 故 이건희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문화재와 미술품 약 2만 3,000점을 국가에 기증했습니다.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에는 국보 216호인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화가 이중섭의 ‘황소’를 비롯해 클로드 모네와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등 명작들이 포함됐는데요. 미술계는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 이건희 컬렉션의 일부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약 2,000점을 한곳에 모아 전시하는 ‘국립 근대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가상화폐 투자소득 과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가상화폐 투자소득 과세에 약 54%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의 경우 60%가 찬성한 반면 남성의 경우 찬성과 반대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고 50대와 30대, 7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영화 미나리가 국내 개봉 6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1일 누적 관객 100만 9,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미나리는 신작들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배우 윤여정씨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역주행하면서 관객이 다시 늘어난 건데요. 영화 미나리는 올해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세 번째로 100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
이전
|
2021-05-05 |
||||
다음
|
202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