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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인천서지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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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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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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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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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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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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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31개 지방에서 지방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인천서지방회가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은 "교회는 죄인 된 우리의 영적 문제와 영적 질병을 치료하는 곳"이라며 "성도들이 영적 치료를 바르게 받을 수 있도록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나누는 교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제70회 인천서지방회에서 김교석 감리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교회들이 연합해 기도에 힘써 나가자"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선교, 교육 등 각 부서의 활동보고와 함께 개척전도기금의 운영내규 개정안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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