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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대사본, 국가 참전 유공자 초청 신년하례 및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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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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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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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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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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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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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연합과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가 한국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 6월 4일을 참전 유공자의 날로 선포하고 참전용사 섬김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박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교회연합과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가 국가 참전 유공자 초청 신년하례회와 위로회를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한국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날 행사는 설교를 전한 한교연 권태진 대표회장은 “월남전 맹호부대 참전했고, 오늘 전우들을 다시 만나 눈물겹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전우들과 함께 하지 못한 전우들,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임하기 소원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권태진 대표회장 / 한국교회연합 또한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 참전용사를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습니다. 또한 참전 용사들을 위해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sot 박종철 대표회장 /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한국교회연합과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는 6월 4일을 참전 유공자의 날로 선포하고, 참전 용사들을 위한 다양한 섬김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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