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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한가위, 주변 이웃에게도 ] 뉴스THE보기 - 이인구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선교협력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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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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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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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대명절인 추석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미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풍성한 한가위가 그리 반갑지 않은 소외된 이웃들도 많습니다. 한국교회의 섬김이 더욱 필요한 이유인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주변 이웃과 함께 한가위의 풍성함을 나누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선교협력위원장이신 이인구 목사님 스튜디오에 자리해주셨습니다. 앵커 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추석 연휴를 더 외롭게 지내야하는 소외이웃이 많습니다. 이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더욱 절실한 시점인데요. 그 현황부터 말씀해주십시오. Q1) 민족 명절 '추석', 소외이웃은? A) 민족 대표 명절 '추석', 풍요와 감사의 기간 A) 노동자, 탈북민 등 고향방문 어려운 많은 이웃들 A) 생활고와 외로움에 고통 받는 독거노인 등 더욱 살펴야 앵커 2) 한국교회는 매해 명절과 혹서기, 혹한기 등 오랜 기간 이웃들을 섬기기 위한 다양한 사역들을 이어왔습니다. 그 동안의 섬김 사역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십시오. Q2) 쪽방촌 이웃돕기 등 한국교회 섬김사역 A) 한국교회, 소외이웃 찾아가 생필품 전달과 환담 등 A) 복지사각지대 먼저 찾아가 의료지원 등 다각적 지원 A) 한부모가정·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향한 사랑의 섬김 A) 단순한 재정·물품 지원 넘어선 영혼구원과 복음전파 앵커 3) 한국교회총연합 등 각 연합기관들도 우리 사회를 위한 다각적 지원에 앞장서 왔는데요. 한국교회의 섬김 사역이 나아가할 지향점에 대해서도 짚어주십시오. Q3) 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 한국교회 섬김 지향점은? A) 지역 내, 민·관·교회 협력한 체계적 지원 이어가야 A) 의식주 생계지원 함께 심적 위로와 공감 등 전인적 돌봄 지향 A) 제도적 한계로 공적 지원 어려운 차상위계층, 교회가 살피길 A) 한국교회, 일회성 행사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A) 교회 중심의 지역 섬김 네트워크 형성, 신앙공동체 이루길 앵커 4)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입니다. 명절을 맞아 이웃 섬김에 적극 나서기 위한 한국교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4) 명절 맞이, 이웃돕기 활성화 위한 한국교회 협력 방안 A) 1교회·1구역 결연 등 이웃돕기 활성화 나서길 A) 노숙자 급식 등 연합기관의 섬김행사 적극 동참 기대 A) 민족 명절 전국 고향교회 방문, 위로·격려·응원도 앵커 5) 특별히 낯선 땅에서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이 있는데요. 바로 다문화, 이주민가정입니다. 한국교회총연합에서 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Q5)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일정 등 소개 A) 낯선 문화 속 전 영역에 도움 필요한 다문화·이주민 가정 A) 다문화·이주민 가정 향한 응원과 문화교류의 장 기대 A) 탈북민·다문화어린이 등 다양한 구성원의 10개 팀 본선 올라 A) 오는 28일, CTS아트홀서 합창경연대회 예정 앵커 6) 이번 대회에 전국의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참가해 선교의 장으로도 진행이 될 텐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 기대하시는 점도 말씀해주십시오. Q6)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기대와 영향 A) 다문화·이주민 가정의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 A) 문화적 다양성 창달과 다문화가정 향한 사회 인식 개선 A) 함께 살아가는 사회 위한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 이어지길 앵커 7) 한국교회총연합 등 소외이웃을 섬기기 위한 목사님의 앞으로 계획도 궁금합니다. Q7) 한국교회총연합 등 앞으로의 계획 A) 소외이웃 향한 한국교회의 섬김사역 앞장설 것 A) 다문화가정 향한 교육지원, 독거노인 의료지원 등 맞춤형 섬김 A) 섬김사역 통한 한국교회의 연합과 대사회적 역할 회복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한국교회총연합 선교협력위원장인 이인구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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