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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 사 ․ 민 ․ 정, 경제극복에 합의! - 경제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문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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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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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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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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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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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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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기업, 노조와 민간 등 경제주체들이 참여하는 국민적 합의가 오늘(23일) 이뤄졌습니다특히 한국교회도 이에 적극동참하며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발표된 공동합의문의 주요골자는 먼저 기업과 노조가 고통분담차원에서 일자리 유지와 나누기에 협력하고 정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기업은 부당해고를 근절하고, 노조는 임금동결을 실천하며, 정부는 이러한 기업에 감세혜택을 베푸는 등 지원에 힘쓴다는 내용입니다. SOT 이영희 // 노동부 장관 노와 사는 고통분담을 통해 일자리 유지와 나누기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는 이와 같은 노사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기독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와 학계 등 민간의 노력도 이번 합의에 포함돼 있습니다. 민간단체들은 노사정의 공동노력을 지지하고 대국민 홍보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보장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무엇보다 3월 위기설 등으로 경제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11년 만에 이뤄진 모든 경제주체 간 합의라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STD 정부와 기업, 노조가 뜻을 모으고, 교계가 힘을 더한 이번 합의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의 전기가 마련될지 귀추고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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