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는 ‘2019년 동부연회 목회자 전도학교’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부흥하는 동부연회,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시작된 목회자 전도학교는 동부연회의 전도와 부흥의 가치를 높여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하늘이음교회 이상일 목사는 “은혜의 소비자가 아닌 은혜의 공급…

앵커: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작품의 주 재료는 다름 아닌 썩거나 죽은 나무들인데요 앵커:쓸모없는 나무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표현하는 십자가 조각가 우예본 작가를 전상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광야에 홀로 떨어진 나약한 인간을 위로해주는 듯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려다봅니다. …

앵커: 특별기획 ‘영적 부흥으로 자립하는 교회’ 시간입니다. 12개 교회의 사례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를 살펴보고 침체된 교회에 소망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시간인데요. 앵커: 오늘은 예수님 안에서 평화와 쉼을 얻는 교회로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교인들의 영적부흥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주안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 경기도 안산시 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3년차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백운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좋은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주님 뜻 안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총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류정호 신임 총회장은 “성결교회는…

앵커 : 필리핀 청년들은 특히 찬양예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앵커 : 이러한 현지 청년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역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필리핀 팔라완 섬의 한 신학교, 한국과 필리핀 찬양 사역자 그리고 현지 청년 120여명이 함께 찬양을 올립니다. STD 윤여일 통신원 한국의 미라클 선교…

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경기남부 복음화를 위한 용인지역 850여 교회 26만 성도의 연합체인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김정민 회장을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용인시 기독교 총연합회회장으로 용인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많은 활동하고 계십니다. 회장님 직접 용인시 기독교 총연합회 소개를 먼저해주시죠. A) 네 감사합니다. 우리 용인시 기독교 총연합…

#1 아내는 남편에게서 안정감을 얻는다. 남편이 흔들리면 온 가족이 함께 흔들린다. #2 결국 남자가 안정감이 있어야 가족 전체가 안정된다는 것이다. #3 그러면 남자의 확신은 과연 어디에서 올까? 성경은 남자가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도하는 남자는 안정감이 있다. #4 그래서 아내…

전주시장로연합회 주최 원팔연 목사 초청 제24회 부흥세미나가 전주동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장로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원로목사는 “주님의 성령을 따라 본이 되는 장로들이 돼야 한다”며 “세상의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주지역과 다음세대 …

한밭제일장로교회는 ‘제 20차 장자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물로 성경을 주셨다”며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햇세드 찬무단과 김민석 전도사, 그레이스 중…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지방여전도회는 12일와 13일 양일간, 청주 내덕교회에서 제38회 하기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잃어버린 사랑 찾기'를 주제로 기성 청주지방 여전도연합회장 정진희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 개회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조치원교회 최명덕 목사는 "사랑의 확신을 가지고 봉사하며,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

앵커 : 올해는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 70주년을 맞아 상호 교류의 해로 지정된 해 이기도 한데요. 앵커 : 이를 기념한 우정의 퍼레이드 행사에 많은 크리스찬들이 함께했습니다.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한국과 필리핀 수교 70주년을 기념한 친선 퍼레이드 페스티발이 마닐라 퀴리노 그랜드 스테디움에서 열렸습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2천…

안녕하십니까 6월은 우리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현충일이 있고 6.25전쟁의 참상을 기념하는 달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피 흘린 순국선열이 있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존재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인 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