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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는 만남 힘 빼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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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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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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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7일
힘을 주는 만남 힘 빼는 만남
인문학 나눔
“비린내 나는 생선 같은 만남, 반짝 피었다 시들어버리는 꽃 같은 만남, 힘이 다하면 던져 버리는 건전지 같은 만남,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는 지우개 같은 만남이 아닌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는 손수건 같은 만남! 예수님은 여기서 더 나아가 하늘의 생명을 주는 만남을 원하셨다.”
한재욱 저(著) 「인문학을 하나님께」 (규장, 25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힘을 주는 만남이 있고, 힘을 빼는 만남이 있습니다. 천하 장사 삼손이 뇌쇄적인 여인 들릴라를 만납니다. 삼손은 ‘작은 태양’ 이라는 뜻이고, 들리라는 ‘밤’이라는 의미입니다. 태양이 밤을 만나 어둠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삼손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졌고, 눈도 뽑히어 육체도 어둠이 되었습니다. 기독 메시지
만남에는 크게 세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요, 둘째는 좋은 책과의 만남입니다. 셋째는 진리이신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지금의 나는 여러 사람들과 만남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도끼처럼 나를 쪼갠 책들과의 만남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만남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은 영원을 사모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과 좋은 책을 만나도 영원의 문제, 죄 용서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 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힘을 주는 예수님과의 만남, 힘을 주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 힘을 주는 좋은 책과의 만남이 우리를 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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